August 12, 2024 (Nanox, Ultrasight, Social Infra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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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녹스 AI 심장 솔루션, SCCT2024에서 주목받아 💡
  • 포르투갈 LSIEurope24, 울트라사이트 CEO 초청 👨‍🏫
  • 소셜인프라테크, 블록체인 거래 비용·시간 절감 기술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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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 통신3사 AI 성적표 ·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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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증시 · 비상장주식 투자 열풍 · 크래프톤 · 당근IPO


나녹스
나녹스 AI 심장 솔루션, SCCT2024에서 주목받아 💡
나녹스의 혁신적인 AI 심장 솔루션이 최근 열린 'SCCT2024' 내 여러 과학 발표에서 주목 받았습니다. SCCT는 전 세계 85개국 이상의 회원들로 구성된 심혈관CT 전문 학회로, 심장 관련 연구 교육 및 임상적 우수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 Women's Hospital)의 브리트니 웨버(Brittany Weber) 박사는 Nanox.AI 심장 솔루션을 사용하여 'SCCT2024'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염증성 질환 환자의 관상동맥 칼슘 검출 및 점수에 대한 그녀의 혁신적인 AI 연구는 Nanox.AI 솔루션을 활용하여 심장 류마티스학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에레즈 멜처(Erez Meltzer) 나녹스 최고경영자 겸 회장 대행은 "저명한 의료 시스템에서 우리의 AI 심장 솔루션을 도입하고, 실제 연구를 통해 심혈관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치료를 촉진하는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사의 AI 심장 솔루션의 뛰어난 임상 결과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SCCT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도 전했습니다.

SCCT2024에서 발표한 연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울트라사이트

포르투갈 LSIEurope24, 울트라사이트 CEO 초청 👨‍🏫


울트라사이트 CEO 다비디 보트만(Davidi Vortman)이 올해 9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LSIEurope24'에서 LSI의 초청을 받아 심장 초음파를 위한 UltraSight의 AI 기반 가이드 기술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LSI Europe 2024는 의료 기술(MedTech) 분야의 주요 행사로, Life Science Intelligence가 주최하며, 전 세계의 의료 기술 스타트업, 투자자, 업계 리더들이 모여 의료 기술 혁신, 도전 과제,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해당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소셜인프라테크

소셜인프라테크, 블록체인 거래 비용·시간 절감 기술 발표 ⛓️

소셜인프라테크는 자체 개발 블록체인 메인넷 Mitum의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술을 통해 금융, 게임,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분야 등 다양한 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거래 비용과 처리 시간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소셜인프라테크 김종현 대표는 “이러한 블록체인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능을 도입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Mitum의 트랜잭션 일괄 처리 기술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실제 산업 현장 적용에 있어서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발전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셀트리온이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명)의 성장 궤도 안착에 이어 항암제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 내 영향력 넓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신약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51’의 미국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습니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2년간 임상을 진행해 CT-P51과 키트루다간의 유효성 동등성 등을 입증할 계획입니다. 키트루다는 글로벌 1위 의약품으로서, CT-P51은 2029년과 2031년 미국, 유럽에서 물질 특허가 만료되는 키트루다의 빈틈을 정조준할 예정입니다.

SK텔레콤(SKT)·KT·LG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2024년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을 확대했습니다. 통신 3사는 기존 유무선 사업과 함께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 신성장 동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데이터센터는 AI를 기반으로 한 신사업 분야 중 빠르게 수익성이 나타났습니다. 11일 통신 3사의 2분기 실적 자료를 종합하면 세 회사의 데이터센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SKT의 2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5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20.5% 증가했다. 신규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상승해 매출도 올랐습니다.

자산 5조원 이상 대규모기업집단이 최근 3개월간 태양광과 2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15개사를 인수하거나 신규 설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2024년 5월~8월) 현황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일 기준 대규모기업집단은 88개, 계열회사는 3292개로, 3개월 전인 지난 5월(3318개) 조사와 비교하면 26개가 줄었습니다. 신규 편입 회사가 많은 집단은 한화(8개), 신세계·SM·글로벌세아(각 4개) 순이며, 계열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영원(26개), CJ(7개), 대신증권(5개) 순입니다. 


미국 증시가 빠르게 회복했지만, 국내 증시는 미국의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여전히 위험 회피성 투자심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2일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증시는 변동성 장세에서 빠르게 안정화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S&P500 지수는 주간에 발생한 모든 손실을 회복했습니다. 8월 들어 본격화된 조정의 압력은 어느 정도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S&P500 지수 기준, 8월 하락폭(446.9p)의 약 50% 정도를 되돌리며 일단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났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와 소매 판매 등 핵심 지표에 대한 관망심리로 상승폭을 제한시켰다는 분석입니다.
최근 비상장주식 투자 열풍이 여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 ‘조 단위’ 대어들이 등판하는 등 훈풍이 불면서, 비상장주식에 미리 투자하는 ‘선학개미’들의 눈치 싸움도 치열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에 따르면 1분기 거래건수는 지난해 4분기 대비 206%로 증가했으며, 거래금액도 190%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올해 1분기 처음으로 계좌를 연동한 투자자는 전년 동기 대비 2.2배 이상 늘었으며, 첫 거래를 시작한 회원 수 또한 약 2.8배 증가했습니다. 종목 주목도를 반영하는 인기 거래 및 조회 순위에는 IPO를 준비하고 있거나, IPO 관련 소식이 있는 기업들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습니다.
크래프톤이 리듬 액션 게임 '하이파이 러시’ 개발사 ‘탱고 게임웍스’를 인수하고 개발 인력 50여명을 영입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크래프톤은 ‘하이파이 러시' 판권도 확보했습니다. 크래프톤의 일본 시장에 대한 첫 투자입니다. 크래프톤이 영입한 탱고 게임웍스 개발 인력은 '하이파이 러시' 차기작 개발을 포함해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크래프톤 일본 시장 진출의 첫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성을 지닌 창작자를 찾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옛 당근마켓)의 2년 연속 흑자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상반기에만 200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덕분입니다. 이미 지난해 영업이익을 상회하면서 올해 실적도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에 투자한 투자자들 역시 기업공개(IPO) 등을 통한 엑시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게 됐습니다. 당근에 투자한 기관 관계자는 "지난해 초 현금흐름으로 월 20억~30억원을 벌어들이던 회사가 올해 들어 월 30억~40억원까지 인식할 정도로 사정이 나아졌다"며 "정확한 실적은 연말 결산을 마무리해야 알 수 있지만 광고사업 확대로 상장한 수준의 영업이익률 개선이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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